배추·무값 다시 급등세

배추·무값 다시 급등세

입력 2010-07-17 00:00
수정 2010-07-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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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보다 각각 36%·18% 올라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배추와 무 등 김장채소 가격이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와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이달 상순(1~1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팔린 그물망 배추(10㎏·상품)의 평균 가격은 6390원선으로 지난달 하순(21~30일)에 비해 35.7% 뛰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91.1% 올랐다.

하품의 경우 같은 기간 평균가격이 3110원 선으로 열흘 전에 비해 50.3%, 전년에 비해 무려 109% 뛰었다.

이 기간에 무(18㎏·상품)의 평균 가격도 1만 8460원 선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18.1% 올랐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0.3% 치솟았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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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7-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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