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잡아라” 백화점 혼수마케팅 경쟁

“예비부부 잡아라” 백화점 혼수마케팅 경쟁

입력 2010-02-22 00:00
수정 2010-02-22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봄 결혼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잡기 위해 혼수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새달 1일까지 전 점포에서 ‘2010년 혼수 가전·가구 특집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300만~900만원대의 다양한 가전 패키지 세트를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TV·냉장고·세탁기가 포함되며, 가격대별로 에어컨·식기세척기·광파오븐·김치냉장고 등이 추가된다.

현대백화점은 4월30일까지 압구정본점 내 웨딩 상담매장인 ‘클럽웨딩’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클럽웨딩 가입고객은 결혼 관련 구매 금액을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일정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 중 1명에게는 현대자동차 i3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충무로 본점과 영등포점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혼수용 가전제품과 침구를 특가에 내놓는 기획전을 전개한다. AK플라자도 구로본점에서 혼수가구 4대 특가전(25일까지) 등을, 수원점에서도 새달 8일까지 웨딩보석 5~25% 할인 판매전을 갖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10-02-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