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에 보호관찰기간 경감… 축구협 영구 자격박탈 남아
2011년 5월 한국 축구를 뒤흔든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돼 보호관찰 5년의 징계를 받은 최성국(30)이 2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연합뉴스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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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당시 승부조작으로 보호관찰 5년의 징계를 받은 최성국을 비롯해 권집, 김바우, 염동균 등 18명의 선수가 경감 혜택을 받고 현역으로 다시 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들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자격을 영구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협회가 징계를 풀어줘야만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프로연맹 관계자는 “선수들이 2년 이상 수입이 없이 방황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더 늦어지면 선수로 뛸 기회조차 얻을 수 없게 돼 징계를 경감해 주기로 했다”면서도 “축구협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2013-07-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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